김우주 병역기피, 에이젝스 형곤 저격 “기피 종류도 다양하네”
[헤럴드경제]그룹 에이젝스의 형곤(26)이 힙합 가수 올드타임 김우주(30)의 병역 기피를 저격했다.
에이젝스 형곤은 28일 트위터에 “이젠 병역기피의 종류도 다양하네. 다 안 가려고만 하면 나라는 누가 지켜.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현역군들 파이팅 입니다. 올해로 예비군 훈련도 끝. 내년이면 민방위. 시간 빠르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형곤은 트위터에 예비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형곤은 지난달 16일 “군필돌 홀로 먹는 점심시간. 예비군 훈련 앞으로 4일 동안 난 아미. 그런데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바뀌어서 다들 적극적으로 임하는 듯. 훈련 다 합격 맞고 나도 조기퇴소 할 테다! 날씨 좋다. 모두들 맛점(맛있는 점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조정래 판사)는 병역 기피로 불구속 기소 된 김우주에게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 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우주는 지난 2004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대상자 판정을 받았으나 수 년간 입대를 미뤄왔다. 그러다 그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정신과를 총 42차례 방문해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며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행세를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