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데프콘과 이연복의 ‘찰떡 케미’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여섯 멤버들과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까지 여섯 게스트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난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번 주 12명의 멤버들과 셰프들은 각 지역의 전통주와 산해진미를 찾아 다시 한 곳으로 모여들었고, 그중 데프콘과 이연복은 '찰떡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개도의 막걸리가 궁금하다는 차태현의 말에 이연복은 “깜짝 놀랐어요. 그 맛보고”라며 “우리도 그 건배주로..”라며 데프콘을 바라봤다. 이를 본 데프콘은 “우리는 조선시대부터!”라며 덧붙이며 자랑을 이어가 보는 이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연복은 “역사와 돈을 떠나서 막걸리 맛으로”라며 동업자 디스를 하는가 하면, 정준영-샘 해밍턴이 막걸리를 짜려고 하자 “귀찮으면 소비자들이 안 마셔요 요즘”이라며 디스를 이어간 것. 이에 데프콘은 “여러분 제조자는 건들지 맙시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가져온 개도막걸리를 소개할 순서가 되자 데프콘은 “이쪽 막걸리가 저희 개도의 한 가슴까지 온 거 같네요”라며 운을 띄웠고, 이연복은 조용히 미소 지으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막걸리를 흔들며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데프콘과 이연복의 손발은 요리대결에서도 척척 맞아 떨어졌다. 요리대결 전부터 이연복은 “전복만 까주면 다른 거를 할 수 있어”라며 말을 건넸고, 대결에 들어가자 데프콘은 이연복의 지시에 따라 실수 없는 요리를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데프콘 이연복, 진짜 ‘환상 케미’ 폭발!”,“데프콘 이연복, 어제 배꼽 빠지는 줄”,“데프콘 이연복, 예능 콤비 탄생이요”,“데프콘 이연복,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 또한 수도권 기준 14.4%, 전국 기준 14.2%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