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정임이 회장 대행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4월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대리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박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현성(정찬 분)으로부터 한정임이 회장님 직무 대행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현성은 현우에게 정임의 실체를 낱낱이 알려주기 위해 “아버지 유언장 태운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나를, 아니 우리를 막으려는 심산이야”라고 말했다.현우는 정임이 무슨 생각으로 회장 대행까지 하고 나서는지 그 생각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현성은 “감히 나한테 덤빈 대가가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거야”라며 복수를 다짐했고 그런 현성의 모습을 보면서 현우는 더욱 마음이 불편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정임에게 “너 무슨 속셈이야”라고 물었다. 정임은 “내가 왜 나를 죽이려고 한 너를 가만히 두겠어?”라며 비아냥댔다.혜빈은 “그 사고를 내가 냈다는 거야? 무슨 소릴 하는 거야. 그 사고는 네 실수로 난 거야”라며 잡아뗐다.이에 정임은 “네가 증거 다 없앤 거 알아. 그래서 난 다른 방법을 찾았지. 네 말대로 내 속셈이 뭘까? 너랑 박현성 제대로 짖밟아주는 거. 너희들 제대로 무너뜨려줄게. 그러니까 기대해”라고 경고했다.그러자 혜빈은 “그래봤자 네가 뭘 할 수 있는데”라며 담담한 척했지만 정임의 속내를 알 수 없어서 오는 두려움은 숨기지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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