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베우 김광규나 5년 전 여자친구와 이별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과거 함께 전세사기를 당했던 피해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광규는 5년 전 전세사기를 당해 무명 시절부터 10년 간 모아온 전 재산을 한순간에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광규는 “난 1999년도 서울에 올라와 단역으로 4만5천원~5만원 받을 때부터 10년 모은 돈을 한번에 날렸다. 지인들한테 돈까지 3000만원 빌려서 들어간 집이다. 사기 당하니까 빚갚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세사기 당하고 꿈같이 안 믿겼다. 이틀은 내가 정말 큰 사람이 됐다 싶었다. 큰 사기 당해도 울지도 않고 대단하다 했다. 3일째 되는 날 누워있는데 새벽에 눈물이 그냥...10년간 먹고 싶은거 안 먹은 것도 지나가고 애가 탔다.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광규는 당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와도 근황을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변호사는 “소송하실 때 여자친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김광규는 “그때는 있었다. 왜 이러냐. 사기 당하고 헤어졌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강남은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벽화 그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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