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남궁민이 경찰들을 농락했다.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8회에서 권재희(남궁민)가 자신을 쫓는 경찰들을 농락했다.이날 최무각(박유천)은 연쇄살인범에게 습격당해 큰 수술을 마쳤다. 그리고 그는 여전희 무의식 상태이며 범인의 얼굴을 봤다는 정보를 흘렸다. 그러면 범인이 다시 한 번 병실을 찾아올거라 생각한 것.이 이야기를 초림에게 들은 재희는 형사들에게 가져다준다며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는 초림과 함께 병실을 방문해 형사들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이후 "잠깐 최 형사님 보고 오겠다"며 혼자 병실로 향했다. 그가 품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 할 때 염미(윤진서)가 등장했다.권재희는 인기척에 품안에 있던 무언가를 다시 넣은 뒤 염미와 아무렇지 않게 인사했다. 염미는 "주변분들이 안 좋은 일을 당해서 힘드시겠다. 보통 그런 경우엔 사건을 피하려고 하는데 당당하게 대면하신다"고 물었다. 그러자 권재희는 "저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딪히려 하는 스타일 입니다"라고 대답했다.그리고 며칠 뒤, 권재희는 안경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복도를 걸었다. 그 시간 형사들은 최무각 병실 주위에서 총을 들고 잠복하고 있었다. 최무각은 늦은 밤 자신의 병실을 들어오는 남자의 인기척을 듣고는 얼른 총을 꺼내들었다.
그 남자가 최무각 앞에 와서 섰을때 무각은 총을 들었고 다른 형사들이 들이닥쳤다. 그러나 가운을 입고 들어선 남자는 이벤트 회사 직원이었다. 그는 삐에로 분장을 하고 '퇴원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세지를 들고 있었다. 그 사람은 "한 남자로부터 이벤트를 주문받았다'고 주장했다.그렇게 범인 찾기는 실패에 돌아갔다. 염미는 "그래도 우리가 중요한 두 가지는 알았다. 범인은 우리가 그의 얼굴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을거고, 우리는 범인이 우리 근처에 있다는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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