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준태를 걱정했다.4월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현성(정찬 분)에게 맞은 병이 깨지며 그 파편이 눈으로 튀어 실명 위기에 처한 준태(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성은 정임(박선영 분)이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워버리자 이성을 잃고 분노했다. 정임을 죽일 것처럼 목을 조르던 현성은 준태가 나타나 정임을 보호하자 홧김에 바닥에 떨어져 있는 병을 들어 준태를 내리쳤다.
혜빈(고은미 분)은 정신적인 충격에 비명을 질렀다. 정임은 구급차를 불러 준태를 병원으로 옮겼다.구급차 안에서 준태는 정임에게 “내 상태는 아무에게도 알려서는 안 됩니다. 회사 사람들에게도 집안 사람들에게도”라고 당부했다. 정임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병원에 도착하 후 수술실에 들어간 준태. 정임은 초조하게 수술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의사가 나왔다.정임은 준태의 상태를 물었다. 의사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최선을 다해 파편을 제거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최악의 경우 실명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임은 준태가 그렇게 된 것이 모두 자기 때문이라며 자책했다. 그들에게 소중한 것을 잃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 일에 준태가 휘말리게 될 것은 예상치 못했던 것이다. 봉선은 자책하는 정임을 달랬다.한편, 뒤늦게 도착한 최비서가 정임에게 준태의 상태를 물었다. 준태의 당부를 잊지 않은 정임은 준태의 상태를 함구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