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병만이 임지연과 함께 수중세계를 즐겼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이 인도차이나의 진주라 불리는 무인도 푸꾸옥에서 생존에 나섰다. 이날 김병만은 자신의 조카로부터 미션 동영상을 받았다. 김병만의 조카 김교현 씨는 자신의 삼촌이 더 이상 정글에서 힘든 일을 겪지 않도록, 하루쯤은 완전한 휴식을 달라고 부족원들에게 부탁했다.그에 김병만은 평소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며 정글을 누볐던 때와 달리, 마치 교사처럼 단지 막대기 하나 만을 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족원들에게 설명해주는 것만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던 것. 이때 김병만과 한 팀이 되어 정글을 둘러보던 임지연은 함께 바다 속에 들어가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바다탐사라는 명목 하에 물속에 잠수해야 했으나 임지연은 물이 두려운 마음을 전했다.임지연은 오리발을 끼는 것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이더니 물속에 잠수하기 전부터 뒤뚱거리거나 어설픈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그런 모습에 이어 임지연은 수영은 못할뿐더러 물에서 하는 운동 자체가 자신이 없다고 고백한 것.
사실 두 사람은 출국 전에 함께 물속에서 호흡을 맞췄음을 전했다. 스킨스쿠버 강사증이 있는 김병만이 물 공포증이 있는 임지연을 가르쳐줘 실내 수영은 어느 정도 마스터 했다고.하지만 본격적인 바다 수영에 걱정을 보이는 임지연에게 김병만은 “뒤로 걸어봐라 훨씬 편하다”고 코치했고, “발이 안 닿으면 어쩌냐”고 걱정하자 “내가 있으니 걱정마라”라며 스승다운 모습으로 다독였다. 그런 김병만의 코치에 점점 물속에 적응한 모습을 보인 임지연은 이어 바다 속에서 키조개까지 잡는 수확을 보였다. 그런 임지연의 모습에 김병만은 “두 번 정도 교육받고 바로 바다로 나와서 성공한 건 처음이라고 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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