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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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혼인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지난해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조혼인율)가 6.0건으로 관련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후 역대 최저로 조사되었다.23 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조혼인율은 6.0건으로 전년보다 0.4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혼인 건수는 30만5500건으로 전년보다 1만7300건(-5.4%) 감소하며 2004년 이후 가장 적었다. 혼인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것은 기성세대와는 달리 현 세대들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탓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비용으로 꼽히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실제 신혼부부 한 쌍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3천800만 원, 이 가운데 주택 비용 비중이 71%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자금을 마련하거나 하는 등으로 결혼을 미룬 결과 초혼의 나이도 남자는 32.4세, 여자는 29.8세로 1995년 이후 4세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한편, 지난해 이혼 건수는 11만5500건으로 전년보다 200건(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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