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장미희 의심 시작 ‘밀었나?’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혜자가 또다시 장미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남편 이순재를 장미희가 기차에서 밀었을 것이란 의심이다.
16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순옥(김혜자 분)이 남편 철희(이순재 분)가 30년 전 당했던 기차 사고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모란(장미희 분)을 다시 의심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그렸다.
순옥은 기차에서 사라진 철희를 찾기 위해 모란과 함께 예전에 철희가 지냈던 요양원에 들렀다.
순옥은 요양원에서 옛 친구 미자를 만나게 됐고, 미자로부터 철희가 죽기 전 같은 기차를 탔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놀랐다.
미자는 순옥에게 “철희가 당시 젊은 여자와 함께였고, 졸다가 사람들이 웅성거려 깨어보니 기차에서 누군가가 밀어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미자는 “기차에서 사람이 떨어지고 철희가 보이지 않아 당시에는 내렸다고 생각했는데, 철희의 부고를 들은 후 그 때 사고를 당한 것인가라는 생각했다”고 해 순옥의 모란에 대한 의심이 커져갔다.
한편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는 12.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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