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이 류진와 이영아의 데이트를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4월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희(이시원 분)와 태자(고주원 분)가 배드민턴 연습장을 찾았다 장미(이영아 분)와 준혁(류진 분)과 마주치고 분노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주차장에서 민주(윤주희 분)와 김상배(추상록 분)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목격한 장미. 장미는 이후 최교수(김청 분)가 자신의 유산을 사주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고, 넋이 나간 채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그런 장미의 모습에 준혁은 걱정을 하고, 장미는 결국 준혁에게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의심 등. 모든 것을 털어 놓는다. 장미는 최교수를 의심하기 싫지만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하고, 준혁은 이에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은 유산 전에 있던 것인지, 후에 있던 것인지 물었다 유산 바로 전, 비슷한 시기에 사고를 2번이나 당했다는 것에 준혁 역시 의심을 하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다며 답답해 하는 장미의 모습에 준혁 역시 고민에 빠진다. 다음 날 아침. 준혁은 힘들어 하는 장미를 데리고 기분전환을 할 겸 배드민턴 연습장을 찾아간다.
배드민턴을 쳐 본적 없다는 장미의 말에 준혁은 장미의 자세를 직접 손으로 잡아주며 가르쳐 주기 시작하고, 그 순간. 태희와 태자가 같은 연습장으로 들어온다. 아이의 아빠가 되는데 체력관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태희. 그때 태자는 준혁과 장미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뒤돌아 선다. 태희 역시 뒤늦게 준혁과 장미를 알아보지만, 이미 되돌아 가기엔 늦은 상태였다. 태희는 할 수 없이 인사하러 가자고 말하고, 네 사람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인사를 한다. 준혁은 태희에게 운동하러 왔냐고 묻고, 태희는 "응, 오빠랑 항상 오던 곳이잖아"라며 어색한 인사를 한다. 태자 역시 장미에게 "운동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고, 장미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라며 운동을 말하는 것인지. 준혁을 말하는 것인지 모를 말들을 하며 태자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다. 장미는 일이 있다고 자리를 피하고, 결국 준혁마저 떠나자 태자는 태희와 함께 분노의 배드민턴을 치며 스트레스를 푼다. 운동이 끝난 후 휴식을 취하는 태자에게 태희는 "정리된 줄 알았는데 눈으로 보니까 충격이 더 커"라고 말하며 태자의 마음을 묻고, 태자는 "볼 때마다 마음이 무너진다"며 아직도 장미에게 불타는 마음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태희는 그런 태자의 말에 그러면서 장미가 준혁을 만나 다행이라 그랬냐고 힘 없이 미소를 짓고, 태희는 차라리 준혁이 모르는 사람이랑 만났으면 좋겠다며 한숨을 쉰다. 장미를 원망하는 것은 아니라는 태희. 이어 태희는 "다음 생에는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자"라며 태자를 위로했다. 또한 태자에게 민주도 좋은 점이 많다며 잘해보라고 하고, 장미와 준혁을 목격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태희의 말 때문일까. 태자는 점점 민주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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