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평택ㆍ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평택ㆍ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는 5만 톤급 1선석(길이 290m)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1월까지 총공사비 약 758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다. 완공 뒤 자동차 약 30만대를 추가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국내 부두의 자동차 처리량은 총 635만대이며 평택ㆍ당진항은 이중 24%인 151만대를 담당했다.

다만, 시설용량이 5만 톤급 3선석, 3만 톤급 1선석 등 연간 120만대 수준이어서 물량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인해 해수부는 민자를 활용해 추가로 1선석을 건설하기로 했고 현대글로비스가 사업시행을 맡아 지난 1월 공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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