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레이먼킴 셰프가 자신의 남다른 사연을 고백했다.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셰프와 김민준, 샘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짝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주안상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각각의 짝꿍들은 전국 각지로 흩어져 최고의 막걸리를 공수하고 그에 걸맞는 주안상을 준비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녔다. 다행히 단체 미션에서 성공해 모두 꿀맛 같은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다들 잠깐의 여유를 만끽했다.잠시 여유가 생기자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셰프들에게 셰프가 되기까지의 특별했던 순간들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그 중 강레오 셰프는 “그냥 매일 매일이 힘들었다”며 고된 수련 과정들을 떠올렸다.그는 “아침 7시까지 출근하고 새벽 1시까지 매일 일을 한다. 중간에 밥 먹을 시간이 없어 일하면서 서서 먹기도 한다”며 힘들었던 환경을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요리사들간의 무한 경쟁까지 더해져 “저도 선배한테 배운 건데 내가 저 자리에 가고 싶으면 내 일을 빨리 끝내고 그 사람을 도와주는 거다”라며 얼마나 험난한 전쟁터인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강레오는 “그렇게 두어 달 도와주다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 그럼 그 사람은 이미 도움이 익숙해져서 실수가 생기기 시작하고 셰프가 닦달하게 되면 결국 쫓겨난다. 그럼 일을 도와줬기 때문에 그 일을 알고 있는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다”며 전쟁터의 섭리를 이야기했다.셰프가 되기까지 그만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련들을 겪은 것이었고 강레오의 이야기를 들은 짝꿍 김준호는 깜짝 놀라며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레이먼킴 셰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로 요리사를 반대하셨던 어머니께 해드린 광어 요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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