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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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이영아에 질투를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월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의 마음을 얻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민주(윤주희 분)가 우연히 장미(이영아 분)-준혁(류진 분)과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되며 질투심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태희(이시원 분)는 일과 관련해 준혁을 찾아가고, 준혁에게 꽃 박람회 티켓을 받게 된다. 태희는 준혁에게 함께 가자고 하고 싶지만, 준혁은 이미 장미에게 마음이 가 있는 상황. 우울해진 태희는 회사로 돌아가고, 우연히 태희의 티켓을 본 민주는 자신이 꼭 가보고 싶었다며 호들갑을 떤다. 태희는 묘안을 생각해 낸다. 태자에게 티켓을 주며 민주와 태자를 노력해 보게 하려는 것. 태자는 이에 싫다고 말하지만, 민주에게 한 번 노력해 보는 것도 않냐고. 아이를 생각하라며 태희는 태자의 등을 떠민다.태자는 한숨을 쉬지만, 결국 민주를 불러내고 바람 쐬러 갈 건데 같이 가자고 민주를 기대하게 만든다. 민주는 그래도 되느냐며 기뻐하지만, 태자는 민주에게 예전처럼 일반적인 예의를 갖추진 않았다. 차문을 열어 주지 않는 태자에 민주는 섭섭해 하면서도 좋다고 태자의 차에 오른다.

그러나 모든 것이 민주의 뜻대로 되진 않았다. 다정한 데이트를 기대했던 민주와 달리, 태자는 우연히 장미와 준혁을 만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왔다는 말에 기분 나빠하고, 흥미진진해 하는 민주를 뒤로한 채 홀로 밖으로 나가 버린다. 민주는 태자를 뒤쫓았다. 그러나 태자는 민주따윈 신경도 쓰지 않고 앞으로 걷고, 민주는 그런 태자에게 완벽하게 토라졌다. 민주는 가만히 서서 울것 같은 표정을 짓고, 그제야 태자가 뒤를 돌아 민주를 바라보자, 민주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태자는 민주에게 다가가 왜 우냐며 의무적으로 물었다. 이에 민주는 집에 가자며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여자라는게 너무 비참해"라며 태자에 대한 서운함과 장미에 대한 질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민주는 "장미는 오빠와 헤어지고도 금방 준혁오빠의 사랑을 받는데, 난 오빠를 평생 바라봐도 뒷모습만 보잖아. 알고 시작해도 마음이 아파"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태자는 이에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리 미안한 표정은 아니었다.모든게 귀찮고, 장미와 준혁의 사정에 짜증만 나는 태자. 태자는 그런 민주에게 다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민주는 신경 써서 데리고 와 줬는데, 자신이 불편해 해서 미안하다며, 태자의 마음이 조금 달라지면 그때 다시 오자고 말하고 돌아선다. 태자는 한숨을 쉬며 그런 민주의 비위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주는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엄마 앞에서 짜증난다며 펑펑 눈물을 흘리고, 민주 엄마는 태자에게 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놔 보는 이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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