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요계도 1년전의 비극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보냈다.
16일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정계와 재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도 세월호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특히 가요계 인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수 김장훈은 16일 트위터에 ‘세월호 1주기입니다. 일년이 지났건만 변한 건 아무것도 없네요. 아픔들만 더 커지고 분열되고. 좌절, 절망 이런 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세월호 이후 허무주의가 극심해져 우울증도~. 가장 좌절할 때는 분노가 분노로만 끝날 때인 듯해요.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세월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 그는 최근 세월호 유가족의 소망을 실현을 위한 콘서트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바탕에 노란 리본이 그려진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어 ’2014 월간 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또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걸스데이 민아, 투에이엠(2AM)의 조권은 노란 리본과 ’2014년 4월 16일‘이 표기된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2014년 4월 16일은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엠넷의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활약한 래퍼 키썸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했다.
이외에도 조권은 앨범 발매일을 미루고, .가수 윤도현은 15일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자리에서 노란 리본을 달고, 실종자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