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속초시가 외국인 응대를 위한 '관광 쇼핑회화책자'를 배부한다. 속초시는 "관광도시의 명성에 걸맞는 관광서비스 제고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응대를 위한 관광쇼핑회화책자를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 등에 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최근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해 전세기 운항 및 한류영향, 관광주간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시장, 상점가, 숙박, 음식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의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광쇼핑회화책자를 배부한다"고 설명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하는 관광쇼핑회화책자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4개 외국어로 구성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전통시장·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속초시숙박협회, 속초시음식업협회, 설악동숙박협회, 아바이마을식당가, 먹거리단지상인회 등 총 1,100부를 배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난해 외국인 응대를 위한 관광쇼핑회화책자를 기 제작해 2,900부를 배부한바 있다"며 "책자에는 일상회화, 시장, 마트, 음식점, 숙박업소에서의 기본표현 등이 이해하기 쉽게 수록돼 있어 책자의 활용도가 높다고 판단해 올해 추가 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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