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영인산수목원 곳곳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인산수목원은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영인산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 뿐만 아니라 벚나무, 조팝나무 등 여러 종류의 봄꽃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어 "지난 2013년부터 진달래 자생지를 중심으로 진달래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진달래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다"며 "이번 주말 진달래가 만개해 절경을 이룰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특히 영인산 상투봉에 오르면 산에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진분홍색으로 덮여있는 진달래 군락지와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고의 낙조 또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인산휴양림사업소 관계자는 "영인산수목원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 및 편의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수목원은 공원형 수목원을 주제로 암석원, 침엽수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원과 1,05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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