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이번에 분양한 단지가 3일만에 매진됐다. 아울러 반도건설은 동탄에서만 7500여가구를 분양하며 동탄신도시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청약, 계약 등 각종 분야에서 신기록을 잇달아 수립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3월초 분양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단지 청약에서 각각 최고 487대 1과 493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동탄2신도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평균경쟁률도 55.7대 1과 63대 1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높은 경쟁률은 계약률로도 이어졌다. 정당 계약기간인 3일(3월31일~4월2일)만에 2개 단지 모두가 100% 계약, ‘완판’ 행진을 알렸다.

이는 지금까지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청약이나 계약 면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 분양에서 지난 1~4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반도건설의 노하우와 역량을 잘 살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5.0과 6.0단지의 물량을 합치면 동탄신도시에서만 총 7596가구를 공급했다. 단일 건설사 분양 물량 중 동탄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다.

반도건설의 완판 행진이 이어지면서 다른 사업장에도 긍정적 효과가 파급되고 있다. 이 회사가 최근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는 김포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 속에 총 4개 타입 중 1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고, 3개 타입 또한 2순위에서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됐다. 전체 625가구 모집에 총 1592명이 청약해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이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의정부 최초 이달 공급 예정인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0층에 총 10개동 규모이며 중소형(78㎡, 81㎡, 84㎡) 단지 총 939가구로 이뤄진다. 이어 5월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구역을 재건축한 신천동 반도유보라 764가구 중 600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