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연아 기자]학점은행제를 통한 대학졸업 학력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 원격기관의 단기 학위 취득 학습설계가 눈길을 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edulife.ocu.ac.kr )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 오씨. 자격증과 병행하여 1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한 대표적 사례다. 전문상담교사를 꿈꾸는 오씨는 현재 교육대학원에 진학 준비 중이라고 밝힌다. 평생교육원의 입학팀 관계자는 “많은 학습자들이 기존에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자기계발 및 이직을 위하여 심리학 학사학위를 취득한다.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 수업 1과목 당 3학점이 인정된다. 16과목을 이수할 경우 48학점을 취득함으로써 새롭게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제도를 설명했다. 학점은행제는 1년간 최대 42학점이 상한선이므로 48학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1년이 넘게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오씨와 같이 1년 만에 학위를 취득한 학습자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기간을 단축한 경우다. 국가기술자격증인 직업상담사 2급 시험에 최종 합격할 경우 심리학 전공 20학점이 인정된다.”고 말했다.학점은행제는 자격증을 포함하여 독학사 시험(독학에 의한 학위취득 시험)에 합격할 경우에도 학점이 누적된다. 이처럼, 학점인정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100만 명 이상이 제도를 이용하는 추세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자 만족의 최대 요인으로 단기 학위 취득을 위한 전문적 학습설계를 꼽았다.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 상위 학교 진학이나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가 많은 편이다.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고려되어야 차질 없이 보다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문자 안내와 신속한 게시판 답변을 통해 학습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5월 6일까지 1학기 학생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심리학학위 취득 및 대학원 진학은 입학팀(02-2197-4211~2)에서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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