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형사와 현성을 의심했다.4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6회에서는 뺑소니가 아닌 운전자 과실로 사고가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길 듣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정임(박선영 분)의 병실에서 나가는 현성의 뒷모습을 보게 되었다. 현성이 정임의 병실에 찾아왔다는 것 자체가 현우를 의심하게 했다. 현우는 급히 정임의 병실에 들어가 정임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했다. 현우와 현성 사이에 불신이 가득하다는 것을 짐작케 하는 장면이었다.현우는 현성을 붙잡으로 갔지만 현성은 이미 떠난 뒤였다. 다시 병실로 돌아온 현우는 형사와 대화 중인 봉선(박정수 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현우는 봉선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봉선은 조사 결과 운전자 과실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봉선은 “그게 말이 돼요? 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다시 조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형사는 “이미 종결이 난 사건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현우는 끈질겼다. 현우는 형사에게 “사건 방향이 왜 바뀐 겁니까”라고 물었다.형사는 “현장 증거를 면밀하게 조사한 결과 운전자 과실이라는 것이 밝혀진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우는 “어떤 증거가 나왔다는 겁니까”라며 계속해서 추궁했다. 이때 형사의 휴대폰 벨이 울렸다. 혜빈이었다. 현우가 있는 앞에서 혜빈의 전화를 피하기 어려웠던 형사는 개인적인 일인 것처럼 혜빈의 전화를 받았다.혜빈은 형사에게 “박현성에게 무슨 소릴 한 거예요!”라며 당장 만나자고 했다. 형사는 현우에게 시달리느니 혜빈을 만나는 게 낫겠다는 계산 하에 자리를 피했다. 형사는 떠났지만 현우의 의심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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