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경남 창녕군이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해 나섰다. 창녕군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명·한식을 전후로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특히 오는 4일부터 6일에는 영농철 산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성묘객 실화,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 근절을 위해 군·읍면 공무원,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산불취약지 마을에 전진 배치, 집중단속과 산불예방 차량계도 활동 및 홍보방송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창녕군 관계자는 "산불 가해자에 대해 반드시 검거해 처벌할 것"이라며 "산불실화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하는 등 산불을 내는 자는 엄벌에 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과 생활폐기물 소각, 담뱃불, 성묘객 실화 등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산에서는 아예 불씨 소지 자체를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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