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라오홀딩스가 실적개선 기대감과 증권사 호평에 장중 13% 급등하고 있다.

코라오홀딩스 주가는 1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3.16%(2250원) 급등한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지속하는 분위기다.

전날보다 8.19% 상승한 1만85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코라오홀딩스는 개장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가격제한폭인 1만96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1만900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차 CKD 부분이 코라오홀딩스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주력모델 DT-1 출시로 신차(CKD) 라인업이 갖춰졌고 픽억 트런 신차도 출시됐다”며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가(ASP) 상승으로 양적 질적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코라오홀딩스의 신차 CKD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불륨모델 출시에 따라 올해 가격, 판매량이 동시에 상승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고급형 픽업트럭과 2톤 트럭 출시에 따라 라인업 확장 효과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도 코라오홀딩스의 자동차 판매대수 및 판매평균단가(ASP)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지난해 기준 매출액 비중이 19%이나 점진적 확대가 필연적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픽업트럭 업그레이드모델 및 2톤트럭 출시, 기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시장에 이은 베트남 파키스탄 CKD 트럭 진출, 오토바이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신모델 해외진출 등의 계획 수립으로 방향성이 구체화된 점도 언급했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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