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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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찬우의 고백을 거절했다.3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7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찬우는 봉국(윤희석 분)의 도발로 자신이 수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했다. 수래는 자기 때문에 미국행을 포기한 찬우가 안타까웠다. 찬우가 미국에 있는 어머니를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수래는 잘 알고 있었다.찬우는 수래의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라고 했다. 그러나 수래는 “체한 거다”라며 거절했다.

찬우는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으로 달려온 수래가 바보 같았다. 그러자 수래 역시 “누구는 공항 가는 차에서 내렸으면서”라며 안타까워했다.수래는 찬우에게 내일이라도 어머니에게 가라고 조언했다. 이에 찬우는 “여기 오면서 알았어요. 내 마음. 혹시 수래씨 마음도 같다면”이라며 은연 중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그러자 수래는 “저는 아니에요. 나는 그냥 집에 들어가면 양치할 기운도 없이 힘든 지금이 좋아요. 설마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뭐라도 되겠지요. 내 걱정 하지 말고 아저씨 갈 길 가요”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수래는 자신이 찬우의 앞길을 막을까봐 걱정한 것이다. 그러나 찬우는 수래를 위해 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때문에 남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찬우와 수래의 사랑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아 난동을 부렸다. 악을 쓰던 이경은 임신성 빈혈로 쓰러졌고 봉국은 정아(이자영 분)에게 연락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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