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과 현성 사이에 또 어떤 비밀이 있을지 추측하는 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3월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1회에서는 정찬(현성 분)의 실체를 폭로하지 않는 혜빈(고은미 분)의 행보를 이상하게 여기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정임은 혜빈으로 하여금 현성과 미영(송이우 분)의 재결합을 알도록 했다. 또한 정임은 민주(이윤정 분)의 출생의 비밀을 세상에 폭로한 사람이 현성과 미영이라는 정보도 흘렸다.이를 알게 된 혜빈이 가만이 있을 리 없었다. 분명 현성과 혜빈이 갈라질만한 큰 이유였다. 그러나 이상하게 혜빈 쪽이 잠잠했다.
게다가 갤러리에 와서 미영의 머리채나 잡았지 현성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는 모습이었다.정임은 “아무래도 도혜빈은 박현성의 실체를 폭로할 생각 없는 거 같아”라며 혜빈의 행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이어 정임은 “박현성이 자기 딸 이용해서 혼자 살아남으려는 거 알게 되었어도 가만히 있는 거 보면 이유가 있는 거야”라고 추측했다.봉선(박정수 분)은 “그 이유가 뭘까. 뭐길래 여기 와서 미영이한테 화풀이하는 걸까”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정임 역시 그 이유가 미치도록 궁금했다. 혜빈이 현성 앞에서 힘을 못 쓰는 것은 현성이 혜빈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 현성은 과거 혜빈이 정임의 엄마를 죽이고 이를 덮은 문제로 협박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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