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이경과 수래 사이에서 수래를 택했다.3월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6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봉국(윤희석 분)은 이경(박탐희 분)이 미국에 간다는 것을 알고 이를 막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경은 봉국이 찾아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이경과 찬우가 공항으로 떠나자 봉국은 수래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 처에게 남자 하나 제대로 유혹하지 못했느냐는 식으로 나무라는 봉국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기 막히게 했다.봉국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속을 긁었지만 수래는 애써 무시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수래는 배가 아파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었다. 봉국은 수래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묘한 수를 생각해냈다.
봉국은 찬우에게 문자를 보내 수래가 죽기 전에 보고 싶어한다며 병원 응급실로 오라고 했다. 찬우는 수래에게 큰 일이 생겼다고 오해하고 공항으로 가던 차를 세웠다.찬우가 수래를 만나야한다며 차를 세우자 이경은 자기 역시 차에 뛰어들겠다고 협박하며 “나야 그 여자야!”라며 선택하라고 했다.그 시각 봉국은 수래에게 “공항으로 가던 박찬우의 차가 전복되었다”라고 거짓말했다. 봉국은 수래에게 같은 응급실을 알려주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에서 무시 당하는 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원들은 학벌도 경력도 한참 모자란 수래를 미워했다. 그러나 수래는 자신을 응원해주던 찬우를 떠올리며 수모를 꾹꾹 참아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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