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체포된 김성민이 검찰에 송치됐다.19일 김성민에 대한 경찰 조사가 끝났다. 김성민은 이날 오전 8시 45분경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 유치장을 나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송치됐다.이날 김성민의 조사를 담당한 경찰은 “김성민이 10여 차례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구입한 뒤 모텔에서 단 한차례 투약하고 나머지는 변기에 버렸다고 진술해왔다”고 전하며, “김성민 진술이 의심은 들지만 이를 반박할 객관적인 증명이 불가능해 진술대로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성민은 검찰 송치 전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을 뿐, 다른 말은 아끼는 모습이었다.한편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던 중 지난 해 11월 또 다시 필로폰을 구매 및 투약한 혐의가 적발됐다. 경찰은 필로폰 국내 공급책을 검거해 대포폰 통화내역 등을 근거로 구매자를 추적하던 중 김성민과의 연결점을 포착해 지난 11일 오전 자택에서 그를 체포했다.이후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이유를 사유로 들어 김성민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아직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동종 범죄를 저지른 경우라 가중 처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김성민 검찰 송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검찰 송치, 다시 재기하기는 힘들겠다”, “김성민 검찰 송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까”, “김성민 검찰 송치, 중독이란 게 정말 무서운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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