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란 누구나 알고 있는 흔한 병이지만 제대로 그 뜻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당뇨병은 그 이름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 질병이다. 즉, 포도당이 몸의 영양분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게다가 당뇨의 원인을 단순히 기름기가 많고 달콤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을 먹음으로 인해 당뇨로 발전하지는 않고 사람마다 원인과 기전이 존재해 예를 들면 뚱뚱한 사람의 당뇨와 마른 사람의 당뇨는 발병원인과 그 증상이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는 없다.
이와 관련해 사람마다 다르다는 당뇨의 원인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당뇨 치료 전문 한의원 선한의원의 김한수 원장은 당뇨의 원인을 한의학을 이용해 4가지 기전으로 풀어 치료법을 제시해 저작권 C-2104-027205호에 등록되어 당뇨로 힘들어하는 당뇨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선한의원 김한수 원장이 제시하는 기전별 당뇨 증상과 치료법
1) 열형당뇨
- 열이 많은 체질로 평상시 더위 노출이 잦고 음주나 열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생기는 당뇨로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급작스러운 체중 감소와 잦은 허기짐, 혈당보다 뇨당의 수치가 높게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열형당뇨의 경우 열 자체를 제어하는 치료와 식단관리가 필요하고 시원하고 촉촉한 야채를 섭취해야 좋다.
2) 누적형당뇨
- 밀가루, 인스턴트, 야식, 과식 등의 식생활 습관 문제로 소화기(간, 위장, 췌장)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생기는 당뇨로 식곤증과 함께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거나 과체중, 복부비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음과 동시에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런 증상들로 오는 환자들은 당뇨뿐 아니라 각종 대사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굉장히 위험한데, 이럴 경우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고쳐야 한다.
3) 쇠약형당뇨
- 쇠약형 당뇨는 극심한 피로나 만성적인 허약 상태로 기력이 쇠약한 사람들이 당 대사가 깨지며 생기는 당뇨로 평소에 어지럽고 힘이 없다. 또한 눈가와 입가가 자주 떨리고 소화가잘 되지 않으며 늘 배가 차다. 게다가 성기능은 저하된다. 쇠약형 당뇨는 보통 운동을 심하게 하고, 밥을 적게 먹으면 저혈당에 쉽게 노출되는 당뇨인데,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스형당뇨
- 심한 스트레스나 심리적으로 피로한 상황일 때 뇌, 심장에서 에너지 소모가 급격하게 일어나 당 대사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당뇨로 불면증, 숙면이 어려움,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통증, 상열감, 식은땀을 동반한다. 스트레스형 당뇨는 심리적 변화에 따라 혈당 수치의 변동이 생기는데, 한약과 침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치료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이어 김한수 원장은 “한의학의 당뇨치료는 병을 유발한 다양한 기전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 한다면 당뇨는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