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배우 조재현이 ‘아빠를 부탁해’ 출연 후의 만신창이가 됐다고 전했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출연진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재현은 ‘무언아빠’라는 별명에 대해 “대화할 때 눈을 보는 건 서양식이다. 동양은 서로 대화할 때 먼 산을 보고 대화한다. 눈을 보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방송 나가고 많이 안 좋아졌다. 나는 다 잃었다. 나 하나 희생해서 대한민국 아빠들이 어깨에 힘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내가 아빠의 성실도 평균치를 낮췄다. 나는 걸레가 됐다”라고 자폭하며 다시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실제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 방송 당시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대화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뚝뚝한 아버지상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딸 조혜정 양은 “아빠랑 저랑 관계가 조금 가까워지고 의지하고 서로 외롭지 않게 할 수 있는 그런 가족이 되고 싶다. 솔직한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녀 관계가 되고 싶다”고 속내를 고백해 조재현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으며, 아빠와 대화하고 싶어 방문도 닫지 않으며 아빠 조재현과 가까워지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한밤’ 조재현 인터뷰를 본 누리꾼들은 “한밤 조재현, 딸이 아빠랑 잘 지내려고 엄청 노력하더라”, “한밤 조재현, 나도 아빠랑 저런데”, “한밤 조재현, 딸이 방문 열어놓고 있는 거 되게 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