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김희선이 딸 김유정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3월 18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1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딸 오아란(김유정)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오아란(김유정)이 자신에게 반항을 하고 반기를 드는 것에 대해 속앓이를 했다. 이에 조강자(김희선)는 잠겨 있는 오아란(김유정)의 방문을 열고 들어가 이야기를 하자며 말을 건넸지만 오아란(김유정)은 잠들어 있었다. 조강자(김희선)는 교복도 벗지 않고 잠든 오아란(김유정)를 안쓰러운 마음으로 보다가 오아란(김유정)의 몸에 멍이 든 것을 보고 놀랬다. 그 순간 오아란(김유정)이 잠에서 깨 “뭐하는 거냐”며 화를 냈다.이에 조강자(김희선)는 어떻게 된 거냐? 이게 뭐냐라며 흥분했고, 오아란(김유정)은 별 거 아니다. 체육시간에 다친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조강자(김희선)는 내가 등신인 줄 아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오아란(김유정)은 엄마가 알아봤자 도움 안 된다며 쏘아붙였다.
이후 조강자(김희선)는 남편 오진상(임형준)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학교폭력위원회에 열어 가해자들에게 각서 받겠다며 말했다. 하지만 오진상(임형준)은 좀 더 지켜보자며 물러섰다. 이에 화가 난 조강자(김희선)는 당신 친딸이라도 그렇게 할거냐며 화를 내고 방을 나갔다.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오아란(김유정)은 아빠 말이 맞다. 괜한 일 벌이지 마라. 엄마가 날 위한다고 하는 행동은 날 위한 게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또 다시 냉정하게 굴었다. 한편, 이날 사학재벌 홍상복 회장(박영규)은 자신의 비리와 관련한 기자회견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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