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프라 시장 개척해나가야”
[헤럴드경제 시티팀 = 조기성 기자]이완구 국무총리는 19일 "이제야말로 우리의 해외시장 경험과 IT(정보기술)를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아시아 인프라 시장을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 총리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4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아세안경제공동체(AEC)가 올해 출범하면, 인구 기준 세계 3위 규모의 단일시장으로서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총리는 이어 "정부도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중소·중견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진출을 위해 금융지원과 규제개혁 등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정부는 올해가 경제회복의 마지막 기회란 각오로 경제혁신과 구조 개혁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정부의 경제혁신 전략 가운데 하나가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은 우리에게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큰 기대를 갖게 한다"면서 "이런 해외시장 개척이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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