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미끌이 이상훈이 사춘기 신체이상증상을 호소했다.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왕입니다요'에서 미끌이 이상훈이 자신을 14살이라고 소개했다.장군으로 분한 이상훈은 장발의 머리와 칼, 우람한 근육으로 왕 앞에 섰다. 왕은 자신에게 놓여진 술상을 보고 "같이 마시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상훈은 "저 14살입니다. 아직 커야 할 나이입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신체 변화가 나오고 있다"며 겨드랑이를 붙잡고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왕은 이를 수긍하며 "한창 많이 먹어야 할 나이"라고 받아쳤다. 많이 먹어야 키가 큰다는 말에 이상훈은 왕을 일으켜 세워 나란히 섰다. 누가 봐도 이상훈이 더 크고 몸집도 우람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따.
이때 김승혜는 한약을 들고 나오며 "이 약은 한 번 마시기만 하면 원상복귀가 되는 명약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내시 정승환이 얼른 빼앗아서 원샷을 해버렸다. 그렇게 벌컥 마시던 정승환은 남자처럼 소리를 질러 모두들 그가 다시 남자가 됐는지 기대를 했다.그러나 정승환은 "정상으로 돌아오긴 개뿔"이라며 화를 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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