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협박을 받았다.

3월 1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베이비박스에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의 아기를 대신 버린 심부름꾼이 만종(정보석 분)을 협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부름꾼은 만종에게 전화를 해 “백만종 후보님 휴대폰이죠?”라며 “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 4년 전 갓난쟁이 베이비박스에 버렸던 사람이다. 사람들이 불쌍한 애 아빠를 욕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만종은 “1억? 택도 없는 소리”라고 말했고 심부름꾼은 “1억이 아까우면 주지 말고 신문사로 바로 갈거다. 따님 혼사와 백후보님 선거도 있어서 전화해 본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만종은 결국 만남을 가졌고 1억을 현찰로 줬다. 집에 돌아온 만종은 “꼭 당선되고 칠성그룹 장인이 돼서 다 없애 버리겠다”고 분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승현(이해우 분)의 존재에 대해 찝찝함을 느끼는 재동(최필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