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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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장신영이 배수빈의 뺨을 때렸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17회에서는 순진(장신영)이 영표(장규수)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순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놔둔 운탁(배수빈)을 증오했다. 집으로 가는 차 안, 운탁은 순진의 배를 어루만지며 "우리 애기는 어때, 우리 애기 괜찮아요? 조금만 참아요. 이제 곧 집에 갑니다. 가서 목욕하고 아빠가 재밌게 놀아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순진의 배에 대고 뽀뽀를 했다. 순진은 이 순간이 치욕스러워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또 운탁이 계속 배를 만지면서 아기에게 말을 하자 순진은 주먹을 불끈 쥐며 바르르 떨었다.황미자(금보라)는 둘이서 오두방정을 떤다며 병원에서 돌아온 순진을 나무랐다. 순진은 더 하실 말씀이 없으면 올라가보겠다며 자리를 떴다. 운탁네 가족은 달라진 순진이 낯설었다.

방으로 올라온 순정, 운탁은 샤워를 하면서 달라진 순진을 생각했다. 순진은 순정(남보라)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순정은 불이 났을 때 천운탁이 자신과 아버지를 바라보고 있었고, 자신이 아버지를 구하려고 할 때도 그걸 말렸다고 말했다. 그래서 절대 천운탁과 결혼하지 말라고 했었다.샤워를 하고 나온 운탁은 평소와 다른 순정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는 "아직도 나에 대한 화가 안 풀렸나"며 순정을 끌어안았다. 운탁은 그럴 줄 알았다면서 자신이 너무 쫄아있다며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스킨십을 해대며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좀 놀자고 했다. 소름이 끼친 순진은 싫다며 몸서리를 치다가 일어나 그의 뺨을 휘갈겼다. 운탁은 뺨을 어루만지며 순진을 바라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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