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김성민이 결국 구속됐다. 지난 13일 김성민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수원지법 성남지원 유영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를 사유로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성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지난 11일 김성민은 지난해 11월 24일 캄보디아 마약 판매책 A씨에게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위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성민은 A씨에게 100만원을 입금한 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의 상당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성민은 동종 전과가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앞서 김성민은 필리핀에서 산 필로폰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4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1년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김성민의 집행유예 만료는 오는 3월 25일로,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를 저질러 가중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결국 구속, 왜 또 마약에 손을 댔을까”, “김성민 결국 구속, 아내 어떡해”, “김성민 결국 구속, 진짜 중독이 무서운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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