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이 이솔(이성경 분)에게 첫눈에 반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회 방송분에서는 맞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집안 사정이 어려워 대만으로 건너가 도시락 배달 아르바이트부터 가정부 일까지 돈 되는 일이라면 마다 않는 이솔은 결국 더블로 돈을 준다는 제안에 유라(고우리 분) 대신 맞선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됐다. 상대는 TNC 그룹의 둘째 아들 재준. 태수(장용 분)-희라(박미숙 분)의 아들로 의대를 나와 성형외과에서 트레이닝 중이지만 겁이 많아 수술 중 졸도하기도 하는 전형적인 마마보이 캐릭터다. 의사인 인철(이형철 분)-혜진(장영남 분) 부부는 병원을 키울 욕심을 위해 딸 유라를 재준과 이어주려 했고, 대만에서 지내는 유라를 보기 위해 재준은 대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한편 자유분방한 유라는 맞선이라는 말에 질색해 가정부 일을 하러 온 이솔에게 맞선을 떠넘겼고, 결국 이솔은 공항으로 재준을 마중 나갔다.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희라에게 전화해 날씨가 덥다며 투덜거리던 재준은 엄마가 말한 ‘흰색 외제차’ 대신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뛰어 온 이솔의 모습에 경악했다.게다가 이솔이 스쿠터 헬맷 때문에 자신의 말도 못 알아듣자 짜증스럽게 “헬멧부터 벗으라”고 했지만 이내 헬맷을 벗고 머리를 넘기는 이솔의 모습에 한 눈에 반해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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