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대디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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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최민에게 한 방 먹었다.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1화에서는 한열(이동건)이 방 감독 (장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 감독은 류현우(최민)를 찾아가 어떻게든 그를 설득하라고 했다. 한열이 씩씩대자 감독은 자존심 한번 굽히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물었다. 감독은 “내 탓이다. 용서해라. 바짝 엎드리면 그만인데”라며 자신도 감독이고 아빠고 가장이니까 자존심대신 가족을 택한거라고 했다. 그러나 한열은 그래서 혼자 사는 거라고 했다. 자신을 지킬 수 있으니까. 병실이 텅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한열은 술집으로 갔다. 현우와 엄기태(박주형)은 이미 술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현우가 이별주를 건네자 한열은 그 술잔을 손으로 쳐버렸다. 수석코치인 기태가 현우 편을 들자 한열은 수석이면 수석답게 굴라며 얼음물을 그의 머리 위로 쏟아부었다.

기태는 절대 그냥 안 넘어간다며 씩씩거리며 방을 나갔다. 그는 나오자마자 씩 웃더니 지금 재밌는 건수가 있다며 제보를 했다.한편 한열은 다칠 줄 뻔히 알면서 변화구를 던진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현우는 한열이 최악의 싱글남 말기 환자라며 혼자만 잘났고, 혼자만 아파서 아무도 곁에 가기 싫어한다고 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믿냐고 하자 한열은 그의 멱살을 잡았다.현우는 상중인데도 어머니 잃었는데도 경기를 뛰는 선수, 의리의 주장으로 한열을 존경했었다고 했다. 그 말을 듣자 한열은 멱살을 잡은 손을 거뒀다. 하지만 현우는 그게 아니였다면서 다 자기 잘난 척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자기를 위해 달려온거잖아. 날 위해서가 아니라”며 정곡을 찔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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