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와 수래의 키스신이 그려졌다.3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8회에서 찬우(서도영 분)는 수래(윤손하 분)에게 입을 맞추었다.이날 방송에서 찬우는 집 앞에서 차에 타고 있는 이경(박탐희 분)과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우는 이를 보고 수래에게 “3분만 참아주세요. 수래씨 지금부터 제 무기에요”라고 말했다.수래는 어리둥절했다. 그 사이 찬우가 수래에게 입을 맞추었다. 수래는 눈을 깜빡이며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생각하기 바빴다.
봉국과 이경도 이 장면을 목격했다. 봉국은 두 사람을 애써 무시하며 두 사람을 옆을 지나쳐갔다. 그러나 이경의 표정은 참담하기 그지 없었다.이후 수래는 “내가 아저씨 총이에요 칼이에요”라며 불쾌해했다. 다음 날, 찬우는 수래에게 이에 대해서 사과했다.그러자 수래는 “어제 일 변명하지 마세요. 아저씨에게도 아저씨 사정이라는 것이 있었겠지요. 저는 남을 죽도록 사랑해봤지만 내게 설렌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그래서 잠깐 나도 설렜었나봐요. 근데 아저씨가 갑자기 그러니까 배신감도 들고 착각했던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라며 자신의 잘못도 있었다며 인정했다.수래의 말을 들은 찬우는 “그 말 진심이었어요. 나 수래씨”라며 “수래씨만 보면 설레고 같이 있고 싶고 만날 이유만 생각하게 돼요. 누가 봐도 정당한 이유, 그 생각만 하게 돼요”라고 고백했다.하지만 수래는 “아내 있는 남자 사랑하는 거. 그 아내 마음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어떻게 그래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짓이거든요. 그걸 내가 아는데 어떻게 그래요”라며 찬우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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