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수래에 대해 알게 되었다.3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8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가 봉국(윤손하 분)의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찬우(서도영 분)와 수래는 새봄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봄이의 이야기를 들은 수래는 눈물을 글썽이며 힘들어했다.그러나 찬우는 “새봄이 때문에 울어야 할 사람 멀쩡한 얼굴로 살고 있는데 수래씨가 왜요”라고 말했다. 수래는 어리둥절했다.수래는 “자기한테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기억 못해요. 어머니한테도 말 못했어요. 미국에 계신데 몸이 안 좋아서. 세상에 와서 여섯 해나 살고 간 아이인데 엄마란 사람은 기억조차 못하고. 그 여자 알까봐 다들 쉬쉬. 그래서 여기로 이사온 거예요. 하루가 십년 같았는데 수래씨랑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 하루 이틀 시간이 갔어요”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사이, 몰래 카메라로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이경(박탐희 분)였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이경은 급히 찬우의 집으로 갔다. 두 사람의 불륜 장면을 잡기 위해서였다.그러나 집에 도착했을 때 집 앞에는 봉국(윤희석 분)이 있었다. 봉국은 자신이 집이 바로 이 앞집이라고 말하며 “박찬우 그 사람, 여기가 우리집인 거 알고 이사왔어요. 나한테 복수하려고 일부러 내 와이프 유혹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이경은 봉국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경과 봉국은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경은 두 사람을 찾아 나서자고 했다. 봉국은 말렸다. 봉국은 이러는 이경의 모습이 낯설었다. 이경은 봉국에게 “아까 했던 말이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봉국은 “그 사람 나한테 경고했어요. 지옥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그 사람 지금 복수에 눈 먼 정신병자에요, 조심하세요”라고 조언했다.이에 이경은 “누구를 믿어야하는 것인지 뭘 믿어야하는 것인지 솔직히”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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