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동이가 민주의 편에서 기자들 앞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3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4회에서는 기자들 앞에서 당시 사고에 대해 증언하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임(박선영 분)은 갑작스러운 인터뷰 스케줄에 어리둥절했다. 정임은 기자들에게 “착오가 있는 것 같다. 인터뷰 약속 잡은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때 혜빈(고은미 분)이 나타났다. 혜빈이 제 멋대로 기자들을 갤러리로 부른 것이다. 혜빈은 정임의 딸에 대한 학교 폭력 가해자가 민주(이윤정 분)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가해자를 알면 왜 지목을 못하겠느냐. 그건 아무런 증거가 없기 때문 아니겠느냐”라고 주장했다. 정임은 이에 분노했다.이때 동이가 정임과 혜빈, 그리고 기자들 앞에 나타났다. 동이는 자신이 소윤의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라고 밝혔다. 기자들의 시선과 귀가 동이에게로 집중되었다. 정임은 이 일로 혹시 동이가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는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랬기 때문에 동이를 증인으로서 적극적으로 내세우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동이가 그 자리에 나타나다니. 정임은 고마우면서도 미안했다. 반면 혜빈의 표정은 평온해보였다. 기자는 “사고 날 때 가해자 봤으면 이야기 해줄 수 있느냐. 소문대로 민주가 가해자니”라고 물었다. 동이는 “민주는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동이는 “소윤이는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다친 거예요”라고 말했다. 정임은 “너 왜 그런”이라며 동이의 변심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동이는 혜빈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동이는 몰래 정임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 쪽지에는 자신의 옛 휴대폰에 당시 사고 동영상이 있지만 그것을 아빠가 가지고 갔다고 적혀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