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대경을 찾아가 찬우의 복수에 대해 상의했다.3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7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이 수래(윤손하 분)에게 접근하는 것을 알고 대경(조연우 분)을 찾아가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국은 대경에게 “박찬우 그 사람 제 정신 아니에요, 지금 말도 안 되는 복수극을 벌이고 있다고요. 그 사람이 지금 누구하고 있는지 알아요? 제 아내와 있다고요”라며 파르르 떨었다.그러자 대경은 “이웃끼리 함께 있을 수도 있지요”라며 날뛰는 봉국을 이상하게 만들었다. 이웃이라는 말에 황당한 봉국. 대경은 “그 앞집으로 이사간 지 꽤 되었어요. 똑같이 복수해주겠답니다. 자신이 겪은 거. 우선 집사람부터 잘 챙기시지요”라고 설명했다.이어 대경은 “박서방은 잃을 게 없는 사람이예요. 서봉국씨는 강적을 만난 겁니다.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이런 일로 찾아오지 말고”이라고 경고했다.
대경의 사무실에서 나와 박찬우 본부장실을 보던 봉국은 분노에 휩싸였다. 봉국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찬우의 이름이 적힌 명패를 보며 악을 썼다. 봉국은 “내가 다 받아줄 테니까 해보자고!”라며 분노했다.이때 찬우가 등장했다. 찬우는 “혼자 보기 아까운 열연인데요?”라며 비웃었다. 봉국은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진심으로 사과하면 받아줘야지 이게 무슨 짓이야!”라며 폭발했다. 감정을 드러내는 봉국보다 시종일관 차분한 찬우의 모습이 더욱 무섭게 보였다. 찬우는 경비원들을 불렀다.그러자 봉국은 “차라리 그냥 죽여”라며 자포자기했다. 하지만 찬우는 죄책감 없이 날뛰는 봉국의 모습에 분노했다. 봉국은 “나 돌면 진짜 무섭다. 각오해!”라며 무섭지도 않은 경고를 하고 경비원들에게 쫓겨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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