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김상경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일화를 전했다.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김상경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떨렸다면서 이틀 만에 프러포즈했다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가장 나답게 사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삼청동 투어부터 시작해 아내와의 운명적 사랑, 파란만장한 결혼스토리까지 털어놨다.김상경은 이실직고 할 것이 있다면서 부모님이 일을 하던 분들이라 설전에 일을 도와드리는 것이 버릇이 됐다면서 만두, 전 부치는 것을 그만하고 싶어 설날에 녹화 날짜를 잡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상경은 스탭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면서도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자신으로 하여금 기쁨을 봤으니 좀 봐달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에 김제동은 자신도 미리 고향에 갔다 왔다면서 누나들을 이끌고 백화점에 데려가 자신들만을 위한 옷을 사라고 했다 전했다.김제동의 누나들이 망설임 없이 옷을 다 집더라 말하자 김상경은 눈물이 나려고 한다면서 실제인지 연기인지 모를 눈물을 보였고, 다들 당황한 듯 했다. 이경규는 김상경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거라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김제동은 같이 울어주니 힐링이 되고 게스트가 된 느낌이라며 폭소케 했다.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한편 김상경은 여배우를 만나고 떤 적이 없다면서 어떻게 보면 떨었던 첫 여자가 지금의 아내라고 전했다. 집 앞에 있던 아내의 치과에 들어서서 인사를 나누기 위해 돌아보는데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면서 아내가 반짝거리며 슬로우 모션으로 돌더라 전했다.뒤이어 자리가 마련됐고 김상경은 너무 떨려서 자리에 있는 것조차 힘들어서 평생 여자 번호를 처음 물어보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말했다. 이후 아는 동생과 낮술을 마시다가 취기에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아내는 연예인이라 장난친 거라 생각했기에 김상경은 진심을 담아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보냈다면서 그 후 청첩장에도 그 시를 썼다 말해 다들 부러워하는 눈치였다.한편 김상경은 아내의 치과를 찾았다가 ‘사랑과 영혼’의 분위기와 비슷 하다면서도 치료를 하는데도 부인이 해서 그런지 많이 아프지 않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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