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태민암병원의 환자가 두 명이나 죽어나갔다.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7회에서 신약을 투약받은 환자 둘이 죽었다.첫 환자는 알코올중독 환자였다. 그는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그러다 결국 병원을 탈출했고 갑자기 뱀파이어 증상이 나타나다가 길에서 차에 치어 죽었다. 이재욱(지진희)은 그에 대한 보고를 듣다가 "시신 해부는 안한다고 하더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약 개발팀 직원은 "안한다. 바로 화장했다"고 전했다.또 다른 신약 투약 환자는 오히려 병이 호전되는 듯한 증상을 보였다. 한 쪽 팔에 멍이 들었는데 이는 말끔해졌다. 박지상은 이게 보통 멍이 아니라는 걸 알고 "바이러스 증상일 수도 있다"며 정지태(김유석)에게 자세히 봐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정지태가 그 환자를 살펴보러 갔을때 이미 멍은 말끔히 사라진 직후였다. 증상이 완전히 호전된 듯 보였다. 신약이 그에게 잘 맞는 듯 보였다.그러나 며칠 후 그는 굉장히 추위를 탔다. 이불을 덮고서도 힘들다며 벌벌 떨었다. 간호사가 체온을 쟀지만 체온은 이상이 없었다. 남자는 눈을 감은채 힘들어하다가 눈을 번쩍 떴다. 그때 눈에 핏줄이 가득했다.
몇 시간 후에는 이불을 덮은채 얼굴도 보여주지 않았다. 간호사가 이불을 걷어내려 할 수록 더 세게 이불을 끌어안았다. 그 이불 위로 피가 번져 나왔다. 달려온 박지상(안재현)과 유리타(구혜선)가 환자를 설득했다.간신히 이불을 걷어냈을때 환자의 눈과 코, 귀, 입에서 모두 피가 뿜어져 나왔다. 놀란 지상과 유리타는 이 비밀을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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