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3월 중에 최대한 조속하게 개최하도록 날짜를 잡겠다”며 야당측에 인사청문회 개최를 강하게 압박했다.
유 원내대표는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야당하고 이것은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며 이날 오후 예정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담판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상반기 최대 역점 현안인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4월 임시회에서 제일 중요한 현안으로 삼고 있고, ‘이것이 거의 전부다’라는 자세로 임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0310 10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150310
유 원내대표는 덧붙여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오늘 오전에 여야 합의안을 중간보고 형식으로 브리핑하는 것으로 안다”면서 “합의문 발표를 계기로 속도를 내서 3월28일 정해진 시한까지 국민대타협기구가 어느 정도 결실을 얻고 그 결과를 공무원연금 개혁특위에 넘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또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곧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북한인권법도 민간단체 지원, 북한인권재단,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등 남은 쟁점에 대해 최대한 외교통일위에서 정리해 10년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4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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