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성준이 유괴범의 거짓말에 분노 폭발했다.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14회에서 윤태주(성준)는 어릴적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을 납치했다.그는 조용히 그를 폐가 창고로 끌고 갔고 거기서 부상당한 얼굴을 치료 했다. 유괴범은 두려워 그저 벌벌 떨 뿐이었다.윤태주는 자신의 눈 앞에서 타고 있는 불이 붙은 막대기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괜찮으니 말해봐요. 우리 아버지하고 그날 그 일, 같이 꾸몄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괴범은 앞서 일어난 일을 떠올렸다.자신이 이수현이라고 믿고 있는 안성근(황민호)은 일찍이 유괴범을 찾아왔다. 그리고 아버지가 유괴에 가담했다는 진실을 들었다. 그는 분노하며 유괴범을 미친듯이 폭행했다. 이리저리 내던지고 주먹으로 구타하고 머리를 벽에 박았다. 그러면서 "다시 말해봐라. 우리 아빠가 그럴리가 없다"고 소리 질렀다.이 기억이 난 유괴범은 차마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그는 두려움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다"라고 부정했다. 윤태주는 "당신의 말 한마디로 여러 사람 살리는 거다. 그러니 똑바로 말해라. 난 진실이 알고 싶은 거다"라며 그에게 다가갔다.

유괴범은 "아니다. 아버지가 시키지 않았다"고 그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사정했다. 유괴범이 단독 범행이라고 말하자 윤태주는 다시 한 번 화가 났다. 그는 구서진(현빈)이 또 다시 자기를 속였다고 여겼다.그는 혼자 구서진의 집을 찾아갔다. 한 밤 중, 모든 불이 꺼지고 구서진과 장하나(한지민)는 당황했다. 어둠 속에서 윤태주의 모습이 번쩍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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