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무영의 동창생의 정체가 드러났다.3월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7회에서는 무영(박준혁 분)의 동창생이 사업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지난 방송에서 무영은 우연히 동창을 만나게 되었다. 그 동창은 비싼 양복을 입고 기세등등한 자세로 무영과 인사를 나누었다.동창은 최근 다이아몬드 원석을 이용한 사업을 시작했으며 큰 돈을 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동창의 모습에 무영의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렸다.무영은 정임(박선영 분)이 준태(선우재덕 분)과 약혼을 하자 자존심이 상해 준태의 회사를 관두고 싶은 마음이었고 마침 이때에 옥자(이주실 분)가 곗돈을 탔다며 내밀자 사업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결국 무영은 혜빈에게 사표를 냈다. 무영은 퇴직금 신청하는 날 동창생을 다시 회사로 불렀다. 마침 회사에 왔던 봉선(박정수 분)은 무영의 동창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봉선은 그 남자를 잡으러 뛰어갔는데 놓치고 말았다. 함께 있던 미영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봉선은 “나한테 사기친 그 놈이다”라며 놓친 것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동창은 무영에게 “퇴직금으로 뭐 할 거냐?”라고 물었다. 무영은 “우선 비싼 양복으로 빼 입을 것이다”라며 허세를 부렸다. 무영의 동창은 더 이상 말이 없었지만 무영이 곗돈과 퇴직금을 모두 동창생에게 사기 당할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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