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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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동이가 정임에게 연락했다.3월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7회에서는 힘들게 정임(박선영 분)에게 전화를 거는 동이의 모습이 그려졌다.동이는 아빠와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 동이 아빠는 도혜빈(고은미 분)에게 돈을 요구하고 압박하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었다. 결국 협박에 당한 혜빈이 동이 아빠에게 돈을 건넸다. 봉투를 열어본 동이 아빠는 “이건 약속한 금액이 아니지 않습니까”라며 불쾌해했다.혜빈은 “나머지 돈은 준비 되는 대로 줄 테니 조용히 있어요”라며 시간을 벌었다. 이때 동이가 입을 열었다. 혜빈의 시선이 동이에게 집중되었다.

동이는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동이는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빌려 정임(박선영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동이는 “아줌마, 저 동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정임은 “우리 일단 만나서 이야기 하자”라고 제안했다.그러자 동이는 “죄송해요 아줌마, 제가 다 봤는데 민주가 소윤이 밀어서 그렇게 된 거 다 봤는데 저 무서워요. 다 털어놓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정임은 동이에게 이해한다며 달래며 우선 만나자고 말했다. 동이는 “밖에 민주 엄마가 있어요. 아빠는 자꾸 그 아줌마 만나서 돈 이야기만 하고. 이제 저 어쩌면 좋아요”라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이제야 동이 아빠가 한국에 들어온 이유와 혜빈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알게 된 정임. 이렇게 되면서 정임은 복수에 더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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