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이태임이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상대 출연자에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태임이 지난달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촬영 중 다른 출연자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태임측은 이번 하차가 이태임의 건강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매체는 ‘띠과외’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태임이)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사실”이라며 “당시 파트너인 이재훈은 자리에 없었고, 이태임이 함께 있던 예원에게 심한 욕을 했다”며 “전혀 화를 낼 상황이 아니었고 갑작스러운 행동에 지켜보던 스태프도 다들 깜짝 놀라 촬영이 중단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고 지난 2일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훈과 ‘해남해녀’ 커플로 호흡을 맞춰 지난 1월 29일 방송에 처음 등장한 지 약 1달 만의 하차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빠졌지만 해당 녹화분은 아직 전파를 타지 않았으며, 2주 분의 방송 분량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재훈과 예원 측은 “문제가 있었건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고 언급하며 말을 아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SBS 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