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부천시가 오는 3월부터 시청 앞 중앙공원과 오정동 소재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운영한다.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 학교는 자전거의 올바른 주행기술과 관련법규 습득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매너 등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학교는 초급, 중급, 정비과정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부천시민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과정별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부천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초, 중)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강의는 자전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박동정 부천시 도로과장은 "매년 되풀이되는 어린이 교통사고 1위가 자전거 사고인 만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조기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예절을 지키는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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