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정(남보라)이 천운탁(배수빈)을 피해 서울로 올라갔다.22일 방송된 SBS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이 천운탁 때문이라는 사실을 안 이순정이 천운탁을 피해 서울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천운탁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순정은 자신을 쫒는 무리들을 피해 달아난다. 친구인 민호(조승현)는 오토바이 뒷 자석에 이순정을 태운 뒤 달리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너 때문에 배달 다했다. 나 사장님한테 죽어도 모른다”고 툴툴거렸다.그런 뒤 “여기서 이십분만 달리면 동대구역이야. 거리로 데려다 줄게.”라고 외치며 속력을 냈다. 동대구역에 도착한 뒤 민호는 “너 정말 괜찮겠어? 근데 이유나 좀 알자. 갑자기 왜 이러는 건데?”라고 물었고 이에 이순정은 “이유 알면 너 다쳐.”라고 얘기했다.이에 민호는 “너 지금 장난하냐?”라고 물었고 이순정은 “장난 아니야, 바보야. 내가 오죽하면 이렇게 도망을 가겠어. 이게 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야.”라고 대답했다. 이에 민호가 “가족을 위해서라고?”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순정은 “그래 내가 여기 있어봤자, 우리 가족들한테 하나도 도움 안 돼. 오히려 위험하게 만들 뿐이야. 그래서 가는 거야. 그러니까 너도 나 여기 데려다준 사실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 그럼 너도 위험해져.”라고 다짐을 받았다.그런 뒤 “그리고 특히 우리 언니한테 나 어디로 갔다는 말 하지 마. 그러면 우리 언니가 나 찾으러 다닐 거 뻔 하니까. 하지만 그래도 때때로 우리언니 잘 부탁해. 응?”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뜨려했다.이에 민호는 이순정을 잡으며 “야 그럼 핸드폰 바꿔가지고 가. 네 핸드폰 그 놈들한테 위치추적 당할 수도 있잖아.”라고 얘기했고 이순정은 고개를 흔들며 “아니야 너한테 이런 폐까지 끼치게 할 순 없어.”라며 거절했다.이어 “걱정하지 마, 나 어디가든 잘 살 수 있어. 안정되면 어떤 식으로라도 연락할게.”라고 얘기한 이순정은 민호의 손을 잡은 뒤, “지금껏 정말로 고마웠어. 나 너 절대 잊지 않을게라고 말한 뒤 역으로 들어갔다.그런 뒤 이순정은 서둘러 서울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SBS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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