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이다희가 열외 VIP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게 된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이 갈수록 여군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이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를 입에 담지 않았다. 특히 이날 조교의 지적을 독차지한 이다희는 이를 악물며 고통을 이겨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독 큰 키 때문인지 이다희는 조교들의 시선을 끌었다. 잦은 지적이 계속 될수록 이다희는 더욱 긴장하게 돼 실수를 연발했던 것. 그러나 이다희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때까지 고통을 참으면서도 “다시 해보겠습니다” 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열외의 VIP가 될 정도로 이다희는 두 배로 고생스러운 모습이라 이날 훈련 막바지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넘어지기도 했다.
억울해하기는커녕 이다희는 지날 저녁 식사로 지급된 주먹밥에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지급 된 세 개의 주먹밥을 내일 몫으로 남겨둬야 하는 줄 알았던 이다희는 “다 오늘 먹는 거다” 라는 동료 후보생의 말에 급 화색을 보이며 “미안하긴 했나봅니다” 라고 말했던 것. 고강도의 훈련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된 주먹밥에 후보생들은 오랜만에 수다꽃을 피우며 훈련의 피로를 씻어냈다. 한편 이날 허리부상으로 김지영이 훈련에서 열외되어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열외되었던 강예원 또한 뼛조각이 발견되어 깁스 치료를 받게 된 가운데 김지영와 강예원은 끝까지 유격 훈련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다음주 방송에서 불굴의 도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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