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수원대는 개교이래 최초로 신입생들의 효율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제 1회 예비대학’을 오는 25~26일 이틀간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생 2404명이 참가하는 이번 예비대학은 기존의 오리엔테이션과 별도로, 올해 새로 출범하는 수원대 교양대학의 주도로 이뤄진다.

예비대학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교양 인성 강좌 ▷수원대학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1세기 인재상 및 수원대학교 비전 ▷진로와 취업 ▷국제화 시대의 나의 준비 ▷LMS활용법 ▷대학생활가이드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예비대학에서는 수원대의 역사와 비전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구체적인 진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오후에 진행될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법’ 프로그램에서에서는 교양대학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반전수업’이 소개된다.

반전수업은 기존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수업 전에는 집에서 온라인교재로 지식을 습득하고 강의실에서는 토론이나 과제의 발전적인 해결에 힘쓰도록 하는 수업이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진정한 학문을 탐구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수원대의 의지가 반영돼있다.

수원대 이인순 교양대학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이 수원대의 역사와 비전을 알고 자긍심을 가지며 국제화 시대를 대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